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총선이 다가오니.. 민주당 수박들.. 슬슬 또 옳은 소리 하지.... 이때만 이새끼들아.!! 결정적일 때 당원들 등에 칼을 꽂는다. -.-; 지나면 입턴 거 다 무효화 된다.. 주의해야 한다. 이새끼들은 사악하다... 절대 다시 뽑아주면 안된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6)  |  여러가지 팁 (1054)  |  추천 및 재미 (150)  |  자료실 (22)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582)  |  끄적거림 (127)  |  문예 창작 (702)  |  바람 따라 (69)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02)

    문예 창작

날림 시 - 늙으면...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457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7YuBktygkTPX




늙으면...

'죽어야 한다' 라는 말...
참.. 슬픈 말...
이기적인 인간이 되어가고
혼자만 알고
주변에 민페를 주는 줄도 모르는...

꺾는 꽃이 아파하는 줄도 모르는
그들만의 정신 세계에는 의문이 없다.
나는 길에 앉아 고민을 한다.
흔들리는 마음에 누군가 들어앉아 '심' 을 건드리는 것에 익숙치 않다.
깊은 한숨에 날리는 바람...
그러나 정답은 없다.

오늘도 옆집 할배인지 할매인지 모를 그 사람은
새벽 5시를 기점으로 나를 강제 기상시킨다...
잠을 자야 일을 하고 쉬어야 사는 일상에서
나의 자유는 강제로 사라지고 무거운 두개의 발걸음이 더디어간다.

큰 한숨이 땅에 박힌다.
고개는 천근의 무게로 수그러드는...
걷고 또 걸어가는 이 길에서 나의 삶은 지쳐간다.

 

| |





      1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702 날림 시 ... . 바다아이 80
701 날림 시 . 바다아이 184
700 날림 시 . 바다아이 169
699 날림 시 ... 바다아이 182
698 날림 시 .. 바다아이 220
697 날림 시 . 바다아이 244
696 날림 시 .... 바다아이 236
695 날림 시 ... 바다아이 351
694 날림 시 .. ... .... 바다아이 358
693 날림 시 [] 2 바다아이 364
692 날림 시 . 바다아이 414
691 날림 시 ... 바다아이 385
690 날림 시 ... 바다아이 456
689 날림 시 .. 바다아이 507
688 날림 시 2... 바다아이 537
687 날림 시 ... 바다아이 539
686 날림 시 . 바다아이 457
685 날림 시 . 바다아이 443
684 날림 시 바다아이 549
현재글 날림 시 ... 바다아이 458
682 날림 시 ... 바다아이 515
681 날림 시 . 바다아이 564
680 날림 시 ... 바다아이 501
679 날림 시 2 바다아이 417
678 날림 시 . 바다아이 564
677 날림 시 ... 바다아이 494
676 날림 시 ... 바다아이 670
675 날림 시 . 바다아이 525
674 날림 시 ... 바다아이 537
673 날림 시 . 바다아이 513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5826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